크래프트 콤바인은 지난 7월의 해외 탐방을 통해 방문한 스웨덴의 업사이클 디자인 스튜디오인말뫼 업사이클링 서비스

네덜란드에 위치한 폐자재 업사이클링 가구 공방인피트 하인 이크 공방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토대로

툴박스, 사이드 테이블 가지의 폐팔레트 업사이클 디자인 키트를 개발하였으며

2019 11 29 세운 기술 혁신랩에서업사이클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드 테이블 업사이클 키트를 활용한 청년혁신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업사이클 디자인 키트로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 툴박스.

 

 

‘말뫼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방문하였을 때 그들이 개최하여 참여했던 Yard Sale(야드 세일)이라는 이벤트는 업사이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편한 분위기의 프리 마켓이었습니다. 프리 마켓에 참여하며 생활에 밀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도 업사이클 디자인을 알리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트 하인 이크 공방’에서는 폐목재를 활용하여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 가구 또한 기능을 충족한다면 생활 속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괜찮은 가구이며, 심미적으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였습니다.

 

 

말뫼 업사이클링 서비스의 '야드 세일' / 피트 하인 이크 공방의 폐목재 가구

 

스웨덴 업사이클 디자인 스튜디오 : Malmö Upcycling Service 인터뷰 (https://seekers.kr/919?category=822678)

피트 하인 이크 공방 탐방 (https://seekers.kr/924?category=822678)

 

 

업사이클 제작 키트 지류 및 폐팔레트 소재.

 

 

업사이클 워크숍을 위해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 업사이클 키트는 두 가지 규격으로 재단된 폐팔레트 아홉 조각과 목봉 한 개, 목재를 조립하는 철제 피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위해 필요한 폐팔레트는 하자센터를 통해 공수하였습니다. 그리고 폐팔레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스탬프 자국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형과 업사이클 심볼 등을 새긴 스탬프를 준비하였습니다.

 

 

 

워크숍을 개최하기 일주일 전 폐팔레트에 찍힌 스탬프의 자국을 컨셉으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SNS를 통한 홍보로 워크숍 참가 인원을 모집하였습니다.

 

 

워크샵 홍보 포스터

 

 

워크숍 개최 당일 크래프트 콤바인은 가장 먼저 업사이클 워크숍을 열게 된 계기가 된 SEEKER:S 해외탐방에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사이클 디자인 키트에 대한 소개와 사이드 테이블 제작 시 유의사항과 제작 방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하고, 사이드 테이블을 만드는 시범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이드 테이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사이드 테이블 제작은 ( 목재 다듬기 - 다듬은 목재를 피스를 활용하여 순서대로 조립하기 - 마무리 다듬기 - 바니쉬 칠하기 - 스탬프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사이드 테이블로 꾸미기 )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업사이클 키트를 디자인할 당시에는 같은 소재를 활용한 한 가지 형태의 결과물을 일률적으로 제작하는 것을 예상했으나, 참가자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제작에 참여해주셔서 다양한 결과물로 완성되었습니다.

 

 

개인 SNS에 공유한 워크샵 참가자분들의 완성품.

 

 

이번 청년혁신포럼 업사이클 워크숍을 통해 작품 제작과 전시를 통한 업사이클 활동뿐만 아니라 조금 많은 사람을 직접 만나 크래프트 콤바인이 가지고 있는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활동적인 교육 활동을 진행해보는 것도 업사이클 디자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방법이라는 점을 경험하게 되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제작 워크숍을 통한 업사이클 디자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seekers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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